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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왕성

해왕성의 발견 태양에서 가장 멀리 있어서 맨눈으로는 볼수 없기 때문에 그 정체가 늦게 밝혀진 행성. 그래서 수학적 계산으로 발견되었다는 해왕성에 대해 알아보겠다. 해왕성 해왕성은 태양계의 8개 행성 중 여덟번째 행성이다. 해왕은 바다의 왕 이라는 한자로 그리스 신화의 포세이돈과 로마신화의 넵투누스를 번역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천왕성과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아서 쌍둥이 행성으로 불리기도 한다. 태양계의 8개의 행성 중 네번째로 크고, 세번째로 무거운 행성이다. 태양과의 평균 거리는 30.1 AU(45억 5천만 km)로 이는 태양에서 지구의 거리보다 약 30배 정도 떨어져서 공전을 한다. 해왕성의 발견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관측일지를 살펴보면 그는 1612년 12월 28일과 1613년 1월 27일 해왕성을 봤던 것으로 보.. 더보기
태양계의 행성들 태양계에 있는 행성들 태양에 가까운 순서대로 학창시절 노래로 외웠던게 생각난다. 그 당시엔 명왕성이 행성으로 포함되었었는데 명왕성은 행성에서 빠져 왜소행성으로 분류된다. 태양계엔 어떠한 행성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알아보겠다. 태양계 태양계의 사전적의미는 항성인 태양과 그 중력에 이끌려 있는 주변 천체가 이루는 체계를 말한다. 태양계 내에는 무수히 많은 천체들이 있다. 그 중 행성으로 분류된 것은 현재 8개의 행성이다.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대를 기준으로 안쪽에 있는 네 개의 고체행성인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을 지구형 행성이라하고, 바깥쪽에 있는 네개의 유체행성인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목성형 행성이라고 한다. 크게 태양과 지구형행성, 목성형행성 세부분으로 나누어 지는데 태양과 가까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