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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행성

처음으로 발견한 소행성 1 세레스 태양계에는 8개 행성 외에도 수많은 천체들이 있다. 행성은 아니지만 태양계 내에 있는 천체 중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 소행성 1, 세레스 1, 왜소행성 세레스 라고 불리는 천체이다. 이 세레스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세레스의 발견1801년 1월 1일 테아티노회 수도사이자 수학자, 천문학자였던 주세페 피아치는 새로운 행성을 발견했다. 처음에 그는 이 천체를 혜성이라고 생각했다. 2월11일 까지 총 24회에 걸쳐 관측을 하고, 티티우스-보데의 법칙의 발표자인 보데에게 이 혜성이 아닌거 같다며 편지로 알린다. 티티우스-보데의 법칙에 의하면 첫번째 자리에 수성, 두번째 자리에 금성, 세번째 자리에 지구, 네번째 자리에 화성, 다섯번째 자리가 공석, 여섯번째 자리 목성, 일곱번째 자리 토성, 여덟번째 자리 천왕성이.. 더보기
왜소행성 태양계에는 8개 행성인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만 있나? 그렇지 않다. 수많은 소행성들과 왜소행성도 있다. 그런데 왜소행성은 단어가 생소하다. 명왕성이 포함된 왜소행성에 대해 알아보겠다. 왜소항성이란? 왜소행성은 기존에 없었지만 현재는 사용하고 있는 천문학에서 행성을 분류하는 기준이다. 이는 태양계를 돌고 있는 천체를 분류하는 기준 중 하나이다. 2006년 8월 24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천문연맹의 제 26회 정기총회에서 연맹 창설이래 가장 큰 이슈가 된 결정을 하게된다. 최초의 소행성 세레스, 아홉번째 행성 명왕성, 명왕성 바같에 제나로 불리던 에리스 이 세개의 천체들을 왜소행성으로 새롭게 분류하는 의결을 한다. 이 때 왜소행성에 대한 정의를 아래와 같이 한다. .. 더보기